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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이들의 창의력 교육 어떻게 할까? Open and Social

21세기에 아이들의 가장 접하기 쉬운 놀이도구는 전자제품이나 IT 소프트웨어이다. 지금 아이들에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은 너무나 당연한 도구이고 강력한 법칙이다. 그것이 옳은가 바람직한가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다면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받아들여야할 현실이 아닐까?

흔히들 조기교육 중 중요한 주제중 하나는 '책 읽기'이다. 부모는 독서를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그런 노력형 부모조차 책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활용하기에 따라서 무한대의 능력을 쉽게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IT 활용 능력에 대해서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2가지. 첫번째가 부실한 창의력 교육이고 두번째가 부실한 IT 기초 교육이라 생각한다.

아이들은 컴퓨터나 핸드폰 혹은 태블릿등의 소프트웨어와 수없이 많은 상호 교류(interaction)를 하고 있다. 이러한 상호 교류가 TV보다는 비교적 덜 단편적이고 보다 더 창의적이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여전히 게임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는 아이들에게 단방향적이고 단순한 입력만을 요구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만든 컨텐츠를 그저 소비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기존의 TV와 다를바가 없는 바보상자식으로 IT기기를 대하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IT기반 교육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를 수 없으며 찰흙이나 레고조립 놀이보다 훨씬 상상력을 저해시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IT기반 교육 커리큘럼의 문제일 뿐 IT기반의 교육은 기존의 어떤 교재와 놀이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다. 이를테면 MIT에서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개발한 개발언어인 Scratch가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아이들은 보다 상호 교환적이고 스스로 자신들만의 완벽한 창조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즉 멀티미디어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이 파워포인트나 엑셀교육 보다는 훨씬 아이들의 논리력과 사고력 그리고 상상력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것.

부실한 IT 기초 교육에 대한 문제는 나중에 다시 따로 얘기하는게 나을 듯.

요는, 요즘 세대 아이들이 접하는 IT 도구를 최대한 이용해서 그들의 창의력을 고취시키는 커리큘럼 개발이 매우 절실하며 파워포인트나 엑셀 혹은 기타 따라하기식 교육 소프트웨어 교재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기 어렵다는 것.

덧글

  • 열이아빠 2012/01/16 10:17 # 삭제 답글

    아이들 학교 컴퓨터 교실에 Scratch 커리큘럼이 있더군요.
    작년부터 운영이 된 시간인데 올해도 있는걸 보니 많이 신청하는 듯 합니다.
    5학년 이상 대상이구요.
  • Calmglow 2012/01/16 14:40 #

    그렇습니까? 한번 그 내용을 보고싶네요. 정규교육과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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