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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기술의 큰 변화 IT

너무 늦게 느끼고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뭔가 거대한 흐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단순히 스마트폰이나 Web 2.0정도의 국지적인 변화를 말하는게 아니다. 근본적인 변화의 흐름이 있는게 아닌가.. 해서 다음과 같이 술마시다 생각난 김에 써봤는데,.. 이것만이 내가 느낀 것은 아닌 것 같고... 나중에 잘 정리되면 또 한번 글을 써야겠다.

클라우드
일반 기업에게 IT기술은 아주 핵심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 비용!으로 치부된다. 그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CBD도 있었고 SOA도 있었다. 하지만 SOA 백날 해봤자 기업 IT환경을 아우르는 근본이 바뀌지 않는 이상 비용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클라우드 기술은 이러한 IT기술 투자에 따른 비용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흐름이다. 비록 클라우드 기술이 기존의 관행을 뒤흔듦으로 인하여 일자리 구조의 변동은 있겠지만 이 흐름 자체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아닌가?

넘쳐나는 데이타와 지금 여기
데이타가 넘쳐나고 있다. 그냥 데이타만 넘쳐나는 게 아니라 데이타와 데이타간의 관계도 늘어나고 있다. 아니, 데이타 자체도 자체지만 데이타와 데이타간의 관계 정보가 더욱 더 넘쳐나고 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영구적인 관계 데이타가 아닌, 한시적이고 Context에 민감한 관계데이타가 늘어나고 있다. 지금 당장 감지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하지만 지금 바로 당장은 너무나 의미있는 그런 데이타가 넘쳐나고 있다.
1시간 뒤면 늦어버리는, 내가 지금 강남역에 있다는 위치 정보. 내가 지금 당장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그 순간의 정보. 내가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는 그 정보. 이런 찰나와 같은 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
아니 지금 여기의 정보들간의 의미가 중요해지고 있다가 맞을 것이다.

물건이 숨을 쉰다
심지어는 마시는 물이나 건물도 살아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슈퍼컴퓨터급의 스마트폰을 수고로이 들고다니며 열심히 과거에는 이름조차 불리지 않는 무생물에 사진이나 텍스트로 정보를 만들어 Crawling을 한다. 온 땅덩어리가 센서들로 뒤덮이고 끊임없이 정보를 주고받는다. 사람이 기기를 통해 진화하는 게 아니라 기계가 사람을 통해 진화하고 번식하고 있는 꼴이다. 지금의 정보의 유통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물건과 물건, 사람과 물건사이의 소통과 네트워크에 따른 IT투자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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